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스튜디오 브리지 - 유희왕 러시 듀얼 기반 작품의 특징 == 세븐즈 때에는 방영 주기가 갤럽 시절의 3년 정도에서 2년 정도로 바뀌었다가 고 러시!! 때 다시 기존 작품들처럼 방영 주기가 3년으로 늘어났다. 기본적으로 러시 듀얼 역시 OCG와는 분기가 따로 구분된다. 갤럽 시절에 비해 2D 영상 퀄리티가 낮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. 그림체가 바뀌었다는 [[망무새]]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채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캐릭터 디자인이 단순화되었고, 하필 SEVENS 방영 초창기에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 문제가 터지면서 작화붕괴가 난립했기 때문. 이후로 작화붕괴는 사그라들었지만 호평의 영역으로 올라가기보다는 평범하다는 평가를 들으며 SEVENS가 마무리되었다. 고 러시부터는 SEVENS에 비해 주연들의 디자인이 더 눈에 띄게 바뀌었다. 몬스터의 3D 모델링 역시 세븐즈 때에는 갤럽 시절보다 질이 낮아졌다는 평이 많이 나왔고, 후속작인 고 러시!! 역시 세븐즈 때처럼 기복이 심한 편인데 저질 3D 모델링을 수정조차 하질 않아서 어색함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이 나왔다. 결국 이러한 비판 때문인지 시즌 3의 키 비주얼에서는 시즌 1에서의 키 비주얼에서 3D로 내보낸 몬스터를 2D로 다시 그리긴 했지만 위의 2D 작화에서의 단점 때문에 그 사실이 크게 부각이 되지 않는다. '여성 캐릭터 묘사에 서툴다'는 [[요시다 신]]의 고질적 문제에서 벗어난 덕분인지, 여성 캐릭터들의 비중이 높아졌다. 특히 갤럽 작품에서 비중 문제가 꾸준히 터졌던 것과 달리 메인 히로인이었던 [[키리시마 로민]]은 처음부터 끝까지 활약하였으며, 아예 고 러시에서는 [[오도 유아무]]가 '''시리즈 최초의 여성 주인공'''[* 정확히는 [[오도 유히]], [[유디아스 벨갸]]까지 포함하여 트리플 주인공이었다만 시즌 3 때 유아무가 키 비주얼에서 완전히 배제되면서 사실상 주인공에서 탈락했다고 보는 시선이 많다.]으로 등극하였다. 비중 분배가 전반적으로 고른 편으로, 여러 주조연의 비중을 조절하면서 적재적소에 투입시켜 소수만 일방적으로 비중을 독점하는 경우를 줄였다.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단역들의 재등장 빈도가 높다는 것. 전작들이었다면 등장한 지 얼마 안 되어 출연이 끝나는 1회용 캐릭터로 끝날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들도 이후의 스토리에 등장해 당당하게 한 화의 주요 인물로 재활약하는 경우도 있다. 다만 SEVENS에서는 "주인공인 [[오도 유가]] 대신 라이벌 [[카미조 타츠히사]]의 비중이 승률로든 떡밥으로든 '''너무 높았다'''"는 비판이 많았으므로[* 심지어 [[고하 유가|본인의 실력으로도 이기기 힘든 상대]]를 주인공의 덱과 전략을 대신 써서 이기는 전개가 나오기도 했다.], 고 러시에서는 이러한 주연 비중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브리지의 숙제가 될 것이다. 갤럽 시절 작품보다 낮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삼아서 전반적 분위기가 가볍다. 후반부마다 진지해지는 전통을 유지하였지만 그 수위도 높지 않고, 전체적으로 [[일상물]]에 가까워졌다. SEVENS 빌런들의 악행도 상당히 수위가 낮아졌으며 아예 쿨마다 등장한 보스들이 악행을 뉘우치고 주연으로 당당하게 합류해도 비판 여론이 없을 정도로 '악역 처벌 논쟁'에서 자유로워졌다. 단 고 러시에서는 유디아스 벨갸와 [[즈위죠 질 벨갸]]가 '''전쟁이 빈번하게 일어나는''' 벨갸 성운에서 왔다는 설정이 붙은 만큼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아야 할 듯. 제작사가 [[선라이즈]]에서 떨어져 나온 만큼 갤럽 이상으로 선라이즈에서 자주 보이는 스태프들이 크레딧된 것을 볼 수 있는데, 특히 각본에 자주 서브로 이름을 올리는 히구치 타츠토, 효도 카즈호 등은 [[건담 시리즈]] 중심의 메카물에서 자주 이름을 보이는 사람들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